2024년에는 10주년 기념행사를 상당히 적극적으로 다양하게 소화해냈다. 대표도 어머니회원님들도 올 해는 쉬어야 할 것 같아 2025년 상반기는 조용히 지나갈 듯했다. 그런데 미술 멘토이자 대표는 연초에 " 올 해는 단체전 하지 않다" 는 말과 함께 개인전은 한다고 하며 단체전 대신에 두 가지 프로젝트를 생각하고 있다고 말을 이어갔다.
개인전은 APT 창설 때부터 함께 해 온 이찬규작가 개인전이다 (인사동 경인미술관 제2전시실). APT 주최로 여는 3번째 개인전이기도 한다. 꽃을 주제로 한 작품이 대부분이어서 이번 봄을 지나쳐 버리면 내년 봄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압박감 때문에 이찬규작가 개인전을 강행하기로 한 것이었다. 그 만큼 찬규씨 작품이 많았고 세상에 보이고 싶은 작품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 외 두 가지 프로젝트는 소식지 제작과 그림책 프로젝트다.
전시회는 주로 대표가 거의 혼자서 바쁘게 진행하는 경우가 많았고 그것이 APT스타일이기도 하는데 소식지와 그림책 프로젝트는 대표 혼자로는 도저히 할 수 없는 일이다. 반드시 팀 구성원이 필요하다. 따라서 APT의 숨은 인재들이 모여 있는 어머니회의 힘을 증명할 때가 온 것이며 도움을 받을 만한 능력자들이 많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 대표는 어머니회에 제안을 했다. 2025연초 어머니회에서 소식지 팀은 민준어머니 , 희문어머니, 찬규어머니로 구성되어 4,5,6월 매주 목요일 마다 기획 회의를 가졌고 세 어머니들과 열심히 우리 소식지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펼쳤다. 소식지 팀의 정성과 노력으로 풍부한 내용을 담은 소식지 초안을 APT전속? 디자이너 명진씨가 일반적인 소식지와 차별화된 APT 다운 사랑스러운 소식지로 디자인을 해주었다.
관심이 있는 사람에게는 좋은 정보가 되지만 관심이 없는 사람에게는 쓰레기 통 밥이 되는 것이 소식지인것 같다. 10년이라는 세월이 만든 ASD작가와 가족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APT 후원자 분들에게 전달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하다. 대표의 간절함은 팀원의 정성과 노력으로 무사히 7월5일에 출간되었다.
그림책 프로젝트는 몇 년 전부터 대표가 노래해왔던 프로젝트다. 이번에 이 프로젝트를 실현할 수 있던 것은 대표가 대학원을 다니면서 좋은 인재를 만나게 된 것이 가장 큰 게기였다. 우리 프로젝트에 스카우트 하는 입장이니 조심스럽게 다가가서 대표의 생각, 의지, 열정으로 부딪쳐봤다. 다행이 희경샘은 기꺼이 합류해주기로 결정해주었다. 그림책 치료와 경험도 많으신 분이어서 정말 강력한 지원군이 되어 주실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다. 또 한 분은 작년 기록집 작업에서 탁월한 편집력과 매의 눈으로 모든 텍스트를 교정 수정해주신 민준어머니 김언정씨다.
그림책 프로젝트 팀의 출범은 2025년 2월이었다. 이후 매주 금요일마다 모여 기획 회의를 가졌는데 그림을 그리는 APT 작가들에 대한 이야기, 그림과 이야기 내용의 조율, 개개인의 그림책 방향성 등을 작가 어머니 한분 한분 모시고 섬세하게 신경 써서 기획 작업을 진행했다. 왜냐하면 대표가 구상하는 그림책은 총10권이다. 즉, APT에서 현재 활동하는 작가 모두를 그림책의 주인공으로 하여 다양한 ASD 작가를 소개하고자 하는 프로젝트이기 때문이다. 3개월동안 정말 진하게 작업을 했고 그 과정은 힘들다는 것보다 재미 있고 신이 나기도 하는 시간이었다. 함께 일하는 재미, 보람, 수고, 그 모두가 좋았다. 그러나 언제나 현실은 가혹하다. 꿈을 쫓아 달리고 있을 때가 좋았다. 제작비, 출판사 섭외ㅜㅜ 등, 넘어야 하는 산이 갑자기 눈 앞에 우뚝 서 있다는 것을 이제야 인지한 대표였다. 아무리 머리를 짜내도 돈은 나오지 않다. 한숨만 나온다.
아주 오래전에 읽었던 성녀마데테레사 책에 있던 테레사수녀의 말씀이 생각났다. " 넉넉하지 않은 경제 상황에서 빚어지는 물자 부족에 대한 기도를 하면 꼭 기회가 온다. 필요했던 연필이 생기고 부족함이 채워진다." 아마 이런 내용이었던 것 같다. 천주교 신자이지만 진실한 기도에는 멀 수 밖에 없는 나의 기도는 저 하늘 높은 곳에 계시는 분에게 도달하려면 몇 광년 걸릴 수 도 있겠다는 혼자 생각에 간절히한 바램으로 밀고 갈 수 밖에 없겠다는 결론을 내렸다. 간절히 바라고 노력하면 현실은 우리 쪽으로 돌아올 것이다.( 너무나 자기중심적인 발상이지만...)
요즘 이렇게 그림책 프로젝트는 난항 중에 있다. 그러나 배가 튼튼하면 침몰할 일은 없다. 내가 해야 할 일은 최상의 컨디션으로 배를 유지해야 하고 목적지까지 배를 가게 해야 하는 책임이 있다. 우리 배가 그림책 출간항에 도착할 때 까지 노력하자!

2024년에는 10주년 기념행사를 상당히 적극적으로 다양하게 소화해냈다. 대표도 어머니회원님들도 올 해는 쉬어야 할 것 같아 2025년 상반기는 조용히 지나갈 듯했다. 그런데 미술 멘토이자 대표는 연초에 " 올 해는 단체전 하지 않다" 는 말과 함께 개인전은 한다고 하며 단체전 대신에 두 가지 프로젝트를 생각하고 있다고 말을 이어갔다.
개인전은 APT 창설 때부터 함께 해 온 이찬규작가 개인전이다 (인사동 경인미술관 제2전시실). APT 주최로 여는 3번째 개인전이기도 한다. 꽃을 주제로 한 작품이 대부분이어서 이번 봄을 지나쳐 버리면 내년 봄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압박감 때문에 이찬규작가 개인전을 강행하기로 한 것이었다. 그 만큼 찬규씨 작품이 많았고 세상에 보이고 싶은 작품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 외 두 가지 프로젝트는 소식지 제작과 그림책 프로젝트다.
전시회는 주로 대표가 거의 혼자서 바쁘게 진행하는 경우가 많았고 그것이 APT스타일이기도 하는데 소식지와 그림책 프로젝트는 대표 혼자로는 도저히 할 수 없는 일이다. 반드시 팀 구성원이 필요하다. 따라서 APT의 숨은 인재들이 모여 있는 어머니회의 힘을 증명할 때가 온 것이며 도움을 받을 만한 능력자들이 많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 대표는 어머니회에 제안을 했다. 2025연초 어머니회에서 소식지 팀은 민준어머니 , 희문어머니, 찬규어머니로 구성되어 4,5,6월 매주 목요일 마다 기획 회의를 가졌고 세 어머니들과 열심히 우리 소식지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펼쳤다. 소식지 팀의 정성과 노력으로 풍부한 내용을 담은 소식지 초안을 APT전속? 디자이너 명진씨가 일반적인 소식지와 차별화된 APT 다운 사랑스러운 소식지로 디자인을 해주었다.
관심이 있는 사람에게는 좋은 정보가 되지만 관심이 없는 사람에게는 쓰레기 통 밥이 되는 것이 소식지인것 같다. 10년이라는 세월이 만든 ASD작가와 가족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APT 후원자 분들에게 전달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하다. 대표의 간절함은 팀원의 정성과 노력으로 무사히 7월5일에 출간되었다.
그림책 프로젝트는 몇 년 전부터 대표가 노래해왔던 프로젝트다. 이번에 이 프로젝트를 실현할 수 있던 것은 대표가 대학원을 다니면서 좋은 인재를 만나게 된 것이 가장 큰 게기였다. 우리 프로젝트에 스카우트 하는 입장이니 조심스럽게 다가가서 대표의 생각, 의지, 열정으로 부딪쳐봤다. 다행이 희경샘은 기꺼이 합류해주기로 결정해주었다. 그림책 치료와 경험도 많으신 분이어서 정말 강력한 지원군이 되어 주실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다. 또 한 분은 작년 기록집 작업에서 탁월한 편집력과 매의 눈으로 모든 텍스트를 교정 수정해주신 민준어머니 김언정씨다.
그림책 프로젝트 팀의 출범은 2025년 2월이었다. 이후 매주 금요일마다 모여 기획 회의를 가졌는데 그림을 그리는 APT 작가들에 대한 이야기, 그림과 이야기 내용의 조율, 개개인의 그림책 방향성 등을 작가 어머니 한분 한분 모시고 섬세하게 신경 써서 기획 작업을 진행했다. 왜냐하면 대표가 구상하는 그림책은 총10권이다. 즉, APT에서 현재 활동하는 작가 모두를 그림책의 주인공으로 하여 다양한 ASD 작가를 소개하고자 하는 프로젝트이기 때문이다. 3개월동안 정말 진하게 작업을 했고 그 과정은 힘들다는 것보다 재미 있고 신이 나기도 하는 시간이었다. 함께 일하는 재미, 보람, 수고, 그 모두가 좋았다. 그러나 언제나 현실은 가혹하다. 꿈을 쫓아 달리고 있을 때가 좋았다. 제작비, 출판사 섭외ㅜㅜ 등, 넘어야 하는 산이 갑자기 눈 앞에 우뚝 서 있다는 것을 이제야 인지한 대표였다. 아무리 머리를 짜내도 돈은 나오지 않다. 한숨만 나온다.
아주 오래전에 읽었던 성녀마데테레사 책에 있던 테레사수녀의 말씀이 생각났다. " 넉넉하지 않은 경제 상황에서 빚어지는 물자 부족에 대한 기도를 하면 꼭 기회가 온다. 필요했던 연필이 생기고 부족함이 채워진다." 아마 이런 내용이었던 것 같다. 천주교 신자이지만 진실한 기도에는 멀 수 밖에 없는 나의 기도는 저 하늘 높은 곳에 계시는 분에게 도달하려면 몇 광년 걸릴 수 도 있겠다는 혼자 생각에 간절히한 바램으로 밀고 갈 수 밖에 없겠다는 결론을 내렸다. 간절히 바라고 노력하면 현실은 우리 쪽으로 돌아올 것이다.( 너무나 자기중심적인 발상이지만...)
요즘 이렇게 그림책 프로젝트는 난항 중에 있다. 그러나 배가 튼튼하면 침몰할 일은 없다. 내가 해야 할 일은 최상의 컨디션으로 배를 유지해야 하고 목적지까지 배를 가게 해야 하는 책임이 있다. 우리 배가 그림책 출간항에 도착할 때 까지 노력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