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케빈        

Kang Kevin  

스폐셜 아트 근무

선. 線. LINE. 케빈작가의 그림은 모두 선으로 이루어진다. 채색 과정에서도 선으로 화면(畫面)을 채워간다. 미국에서는 주로 건물을 대상으로 작품을 제작했는데 2017년부터는 다양한 대상으로 작품 제작을 하고 있다. 세계각지 지하철 노선도와 Landmark를 합친 <METRO시리즈>, 흑백으로 표현하는 민속도등이 있다.

주로 사용하는 재료는 연필 색연필 마커등이다. 

김동균

Kim Dong Gyun  

공립특수학교 직업자립전공과 학생

2019년 6월부터 합류. 그리는 대상에 따라 아동기의 미성숙한 그림과 독특한 분위기를 품은 성숙한 드로잉 작품을 제작한다. 최근 작품에는 인물화(연필 드로잉) 6점이 있다.

김선태        

Kim Sun Tae 

은평구립 도서관 사서 보조

2019년 2월에 세화대학교 디자인과를 졸업. 재활용 쓰레기, 음식,과자 포장지등을 그림 화폭에 담아 나무, 인물등을 그린다. 작가 안에 내재하는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강열한 색채와 표현 방법은 아주 독특하다. 디자인과 졸업한 그는 그래픽디자인화, 포토샵등을 이용한 작품도 다수 있다. 김선태작가의 작품 세계는 개성이 넘치는 기발함이 보인다.

박태현        

Park Tae Hyun 

개인작품활동

한국 발달장애인 작가중에서 인형작가로 이미 알려져 있다. 국내 외에서 많은 활동을 하고 있으며 각처에서 많은 전시 출품경험이 있다. 태현작 가는 멈추지 않는 작가다. 작품에 대해 늘 고민하고 연구하며 스스로 자신의 작품을 발전해 나간다. 시간을 따라 변해 가는 그의 인형은 물론 작가의 잠재력은 동양화 드로잉 그리고 최근에는 태현작가의 개성 넘치는 테이프화까지 창조하여 완성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이찬규 

Yi ChanGyu

수원 신곡초등학교 도서관 사서 보조

꽃 박사 이찬규. 어떤 대상의 그림을 그려도 찬규 작가는 꽃을 화폭 속 에 담는다. 수묵화, 수채와, 색연필등을 사용한 꽃 그림들은 순수하고 맑은 그의 성격이 그대로 투시된 것처럼 보는 이로 하여금 따뜻함과 평화로움을 느끼게 해 준다. 최근에는 동양화풍 작품을 다수 제작하고 있고 글 쓰기 를 좋아하는 작가가 직접 쓴 시를 넣어 문인화 작업도 하고 있다.

故 김재형        

Kim Jae Hyung 

스티커 그림의 일인자. 결국 그가 찾은 것은 자신을 주장하고 표현하는 방법인 스티커 작업이었다.  다양한 스티커를 선택하여 화면에 붙여가면 어느새 스티커는 꽃이 되고 풍경이 된다. 공동 작업실에서 함께 작업중인 테이프화 작가 박태현씨의 테이프를 끌어 모아 자신의 스티커 작품 위에 쭉 쭉 테이프를 붙이기도 했다. 갑작 스러운 재형씨의 별세소식에 UNART는 그를 영구 회원으로 추대 하여 재형작가가 남긴 작품들과 함께 하기로 했다.